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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오목교역 맛집3

오목교 맛집: 미요일 평일 저녁 데이트에 가고싶은 곳. 하지만 장점도 단점도 없다. 먹은 메뉴 맛 가격, 양 접근성 내부 상태 총 별점 1. 먹은 메뉴 2. 맛 단무지, 감자샐러드 기본반찬으로 나온다. 감자샐러드에 야채가 적어 아쉬웠지만 간이 적당해 맛있다. 리필 가능하다. 뇨끼 맛있다. 크림소스가 간이 센 편이다. 뇨끼 자체 간이 세지 않고 식감이 좋아 소스와 잘어울린다.. 명란이 조각으로 들어가 있다. 생각보다 뇨끼의 소스와 명란이 잘어울린다. 아롱사태 스튜 평범하다. 당근, 아롱사태, 양배추, 토마토 등을 넣고 푹 끓인 스튜이다. 스튜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국과 찜의 중간쯤이다. 아롱사태는 푹 잘 익어 부드러웠다. 프랑스 가정식을 먹어봤다면 알겠지만, 그 지역 음식들의 삼삼한 맛이 특징이다. 우리나라가 이상한건가 했는.. 2022. 2. 26.
파스꾸찌 오목교역점 커피는 맛있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더 좋다. 먹은 메뉴 맛 가격, 양 (배부름 정도) 접근성 내부 상태 (위생, 소음, 테이블 크기, 의자 등) 총 별점 1. 먹은 메뉴 콜드 브루 R, 카모마일 프룻티, 감자 포카챠 2. 맛 스타벅스보다 커피 맛있다. 타 브랜드 커피보다 가볍다. 산미가 약해서 난 오히려 좋았다. 차는 파스꾸찌 다른 차들과 비슷하게 과일향이 많이 난다. 나는 과일향 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는 의외로 좋더라 커피 카페인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차도 마실만 하다. 감자 포카챠는 맛있다. 근데 비싸다. 카페 브런치 류 평균 가격정도 되는데 나는 이 가격에 먹는바에는 돈 보태서 국밥 먹을거다. 한번정도 먹어볼만은 하다. 3. 가격, 양 15000원 정도 나왔다. 음료 양이야 보통이고 포카챠도.. 2022. 2. 16.
유토리 오목교점 금요일 저녁, 뭔가를 마무리한 날 기념하고 싶을때 가고싶은곳. 먹은 메뉴 맛 가격, 양 (배부름 정도) 접근성 내부 상태 (위생, 소음, 테이블 크기, 의자 등) 총 별점 1. 먹은 메뉴 기본 안주 2세트, 소고기 타다끼, 카라이 짬뽕 2. 맛 기본안주 간장소스를 올린 오이, 튀겨 잔뜩 부푼 알새우칩이 기본 안주로 나온다. 맛있다. 두 안주 모두 리필 가능하다. 소고기 타다끼 맛있다. 여기 자주 오는 곳인데, 보통은 참치 타다끼를 먹는다. 확실히 참치 타다끼가 더 맛있긴 하다. 가격은 참치가 2~3천원 정도 더 비싸지만 참치 타다끼를 추천. 최근에 잠깐 참치 타다끼가 참치 수급불가로 없어졌다. 다시 생겼으므로 꼭 먹어봤으면 한다. 카라이 짬뽕 아주 맛있다. 들어간 해산물도 모두 신선하다. 면, 밥이 선택..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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