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오목교역 맛집

오목교 맛집: 미요일

by Camel_coding_food 2022. 2. 26.
반응형

평일 저녁 데이트에 가고싶은 곳. 하지만 장점도 단점도 없다.


  1.  먹은 메뉴
  2.      맛      
  3.   가격, 양  
  4.    접근성   
  5.  내부 상태 
  6.   총 별점   

1. 먹은 메뉴

한라산 한병, 단무지, 감자샐러드, 뇨끼, 아롱사태 스튜


2. 맛

단무지, 감자샐러드

기본반찬으로 나온다.

감자샐러드에 야채가 적어 아쉬웠지만 간이 적당해 맛있다.

리필 가능하다.


뇨끼

맛있다.

크림소스가 간이 센 편이다.

뇨끼 자체 간이 세지 않고 식감이 좋아 소스와 잘어울린다..

명란이 조각으로 들어가 있다.

생각보다 뇨끼의 소스와 명란이 잘어울린다.


아롱사태 스튜

평범하다.

당근, 아롱사태, 양배추, 토마토 등을 넣고 푹 끓인 스튜이다.

스튜가 뭔지 잘 모르겠다면, 국과 찜의 중간쯤이다.

아롱사태는 푹 잘 익어 부드러웠다.

프랑스 가정식을 먹어봤다면 알겠지만, 그 지역 음식들의 삼삼한 맛이 특징이다.

우리나라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유럽가서 먹어도 똑같다.

나는 감칠맛이 강한걸 좋아해 이 스튜는 평범하게 느껴졌다.


3. 가격, 양

 

44000원정도 나왔다.

와인바이어서 메뉴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비록 컨디션 난조 때문에 와인은 못마셨다. (소주는 마셨지만...)

여자 한명, 남자 한명이 먹기에 적은 양은 아니다.

식사하기엔 적은 편이고, 와인바이니 1차로 오기에 좋은 곳이다.


4. 접근성

 

가까운 편이다.


5. 내부상태

 

분위기 좋다.

20대 여성분들이나

여자친구, 연인과 평일 가볍게 와인 마시고 싶을 때 올 만 하다.

테이블에 있는 양초가 눈에 거슬리지 않고 분위기에 어울린다.


6. 총 별점

 

 

●●

반응형

'맛집 > 오목교역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스꾸찌 오목교역점  (0) 2022.02.16
유토리 오목교점  (0) 2022.02.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