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맛있는 점심, 데이트하다가 식사할 만한 곳.
- 먹은 메뉴
- 맛
- 가격, 양 (배부름 정도)
- 접근성
- 내부 상태 (위생, 소음, 테이블 크기, 의자 등)
- 총 별점
1. 먹은 메뉴
유부초밥 12p, 카레우동, 미니우동
2. 맛
유부초밥
맛있다. 12개 맛이 아맘 다 다르다.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고 글쓴이는 와사비를 좋아해서
와사비를 많이 올려 먹는다.
개인적으로 토치로 약간 지진게 제일, 그 다음이 김이 들어간 거.
카레우동
꽤 맛있다. 원래 카레우동이 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이 있어서 찾아먹지는 않는데
여기는 아주 맛있다.
튀김 세 종류 (새우, 연근, 호박)가 올라간다. 셋 다 맛있다.
호박 튀김이 얇고 고소하다.
연근 튀김은 작지만 심심하지 않게 해준다.
생각보다 매콤하다. 마지막에 남은 소스를 긁어먹으면 꽤 칼칼하다.
미니우동
맛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하지도 않은 맛이다.
한개 들어간 유부 주머니 먹는 재미가 있다.
유부초밥을 먹다가 국물이 필요할 때 우동 국물 마시면 잘 어울린다.
3. 가격, 양
위에 세 메뉴 합해서 22500원
분식집 우동 가격을 생각한다면 좀 비싸다.
하지만 유부초밥이 주 메뉴이다. 유부초밥은 손이 많이 가
가격이 좀 나갈 수 밖에 없다.
키 190cm 84kg 20대 남자 한명
키 163cm 52kg 20대 여자 한명이
먹었을 때 둘 다 상당히 배부르다.
요즘 물가에 가격 대비 양이 꽤 있는 편.
4. 접근성
마곡역 개찰구에서 4번 출구로 나와 4분정도 걸어야 나온다.
개찰구 기준 좀 거리가 있는편.
5. 내부 상태
깨끗하다.
마곡 식당들이 전체적으로 얼마 안되어서 내부가 깔끔하다.
인테리어 예쁜 편.
위생 불쾌한 점 없었다.
6. 총 별점
꽤 맛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접근성은 나쁘지 않다.
자주 가고 또 가고싶다.
데이트 점심 메뉴로 좋다.
인테리어 꽤 예쁘다.
다음엔 떡볶이 우동 먹고싶다.
★★★★☆
(사진은 여자친구가 찍어줬다. 다음부터 내가 찍어보려한다. 사진 퀄리티가 좋은 글은 이게 아마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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