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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저녁 상관없이 적절한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싶을때 가는곳.
- 먹은 메뉴
- 맛
- 가격, 양 (배부름 정도)
- 접근성
- 내부 상태 (위생, 소음, 테이블 크기, 의자 등)
- 총 별점
1. 먹은 메뉴
빼쉐(국물 파스타) / 고르곤졸라 피자
2. 맛
빼쉐
맛있다.
파스타면에 국물이 잘 스며들어있으며,
국물또한 짬뽕맛이 나는게
익숙한 맛있는 맛이다.
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버섯이 너무 많아 약간 거슬렸다.
재료들과 잘어우러진 맛이다.
먹을때 국물이 튈 확률이 높으므로 앞치마를 꼭 달라하자.
고르곤졸라
맛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자발적으로 시켜먹진 않는다.
여자친구가 시키자하여 시켰는데
앞으로는 자주 시킬것 같다.
찍어먹으라고 나오는 꿀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했다.
피자반죽도 얇아 치즈와 꿀 맛이 충분히 느껴지며
도우도 고소하여 남김없이 먹었다.
배달 메뉴에는 없는 피자가 존재한다.
다양한 피자를 보고싶다면
매장에 가서먹기를 바란다.
3. 가격, 양
빼쉐 14000원, 고르곤졸라 16000원
요즘 피자, 파스타가 무척 비싸다.
나름 덩치가 있는 나로선
파스타를 배불리 먹으려면 족히 4만원은 나올지도.
여긴 다르다.
적당한 가격대에 두명에서 먹어도 배가 부르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가성비있는 식당이라 할 만 하다.
4. 접근성
개찰구 기준 8분정도 걸어야한다.
오르막이나 계단이 있지는 않아 가는데 힘들지는 않다.
5. 내부상태
깨끗하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데이트로 가기에는 좀 노멀하지만
꾸미고 만나지 않고 평소에 자주 만나는 사이라면
점심이든 저녁이든 가기좋다.
6. 총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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