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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마곡역 맛집

마곡 맛집: 저스트 텐동

by Camel_coding_food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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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공부나 일하다가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가고싶은 곳.


  1.  먹은 메뉴
  2.      맛      ●●●
  3.   가격, 양  ●●●
  4.    접근성   ●●
  5.  내부 상태 ●●●◐○
  6.   총 별점   ●●●◐○

1. 먹은 메뉴

저스트 텐동 / 저스트 한상


2. 맛

저스트 텐동

맛있다.

간장 소스가 좀 부족하지만 직원분께 더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간장 소스 한사람 당 한 종지씩 추가해서 먹는걸 추천한다.

튀김옷이 재료와 잘 붙어 있으면서 얇고 바삭거려 맛있다.


저스트 한상

저스트 텐동과 같은 튀김 조합에

샐러드, 갈치 속젓 조금이 추가된 구성이다.

느끼할 때 먹으면 좋은 샐러드와 갈치속젓이 맛있기는 하지만

굳이 한상으로 시킬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

단품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3. 가격, 양

 

두 메뉴 합해서 25000원 정도 나왔다.

밥, 장국, 채소절임 리필이 되고,

튀김 재료들이 신선한걸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좋은편이다.

밥 리필을 하지 않고, 남자한명 여자한명이 먹으면 배부른 정도이다.


4. 접근성

 

마곡역에서도 멀고, 발산역에서도 멀다.

주변 사무실에 근무한다면 갈만하지만,

찾아가서 먹기엔  꽤 멀다.


5. 내부상태

깨끗하다.

주방과 유리벽으로 구분되어있어 튀김을 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뜨거운 기름도 튀고, 끊임없이 튀기는 모습이 안쓰럽다.

내부는 쾌적하지만 평일에 사람이 많은 경우가 종종 있다.

기다리고 주문하고 먹으니 1시간 반정도 걸렸다.

데이트하기엔 밥 한끼를 위해 너무 오래 기다려야하는것 같다.

 


6. 총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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