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초보 꿀팁 (?)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hrome-remote-desktop/inomeogfingihgjfjlpeplalcfajhgai?hl=ko

 

Chrome Remote Desktop

먼저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

저는 코딩 공부 장소가 자주 바뀌는 편입니다.

 

그래서 집에 본체가 있긴하지만

노트북과 본체의 코딩 공부 비율이 비슷한 편이죠.

 

 

근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노트북이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본체가 무거운 코드를 돌리기에는 

더 적합하죠.

 

계속 켜놓고 로컬서버를 돌려야 할때도

본체가 더 적합하고요.

 

이런점을 구글에서 고려한건지

크롬 확장 프로그램 중에 해결 방안이 있습니다.

 

편합니다.

 

바로 'Chrome Remote Desktop' 입니다.

 

 

원격으로 사용할 컴퓨터와

원격으로 사용되는 컴퓨터에 

저 확장 프로그램을 깔아준 뒤

양쪽 컴퓨터를 모두 켜 놓으면 사용 가능합니다.

 

대상 컴퓨터의 IP주소를 등록하여

원격으로 사용 가능한 방법도 존재하긴 합니다만,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물론 원격으로 전원을 껐다 켜진 못합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공부 장소가 외부일때

집에서 본체의 전원을 켜놓고

화면 자동 꺼짐 시간을 없애놓고 나갑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hrome-remote-desktop/inomeogfingihgjfjlpeplalcfajhgai?hl=ko 

Chrome Remote Desktop

위 링크에 들어가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리뷰 중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나만 사용하면 

버벅거린다는 평이 좀 있는데,

아마도 인터넷 문제인것 같습니다.

 

또는 원격 사용 컴퓨터의 성능 문제이거나요.

 

본체에선 VSCode로 파이썬을 코딩하고,

노트북에선 유튜브 노래 차트를 작은소리로 틀어놓고 블로그를 작성해도

저는 아무 불편함이 없더군요.

(카페 와이파이가 그렇게 좋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엄청나게 무거운 코드를 돌리기엔 아무래도 한계가 있겠죠?

 

 

저는 아직까지 코딩 실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 그런 문제점은 발생하질 않네요.

 

 

 

원격 데스크탑 사용은 너무 번거롭고,

노트북으로는 실행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돌리고 싶으신 분들에게

아주 안성맞춤인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